목걸이 길이에 따른 명칭과 특징 (초커 길이, 기본 목걸이 기장)
초커 Choker
30-35cm를 말하며 12-13인치길이의 목걸이예요.
초커는 [목을 조이는 것]이라는 뜻에서 전화되어 [목에 알맞게 감기는 목장식]을 의미합니다.
초커는 목에 딱 알맞게 감기는 느낌과 쇄골 위로 올라온 위치때문에 다른 목걸이들과 레이어드하기 좋아요.
목이 가늘고 긴 타입의 여성분들께 추천드리는 스타일이예요.
칼라 목걸이 Collar
35-40cm 14-16"의 길이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사이즈로 쇄골 라인에 걸쳐지는 길이입니다.
프린세스 Princess
40-45cm 16-18"의 길이입니다.
쇄골에서 가슴의 윗부분까지 내려오는 목걸이로 흔히 목걸이를 말하면 딱 떠오르는 길이예요.
가장 보편적인 길이라서 어떤 팬던트를 사용해도 예쁜 목걸이입니다.
마티니 Maitnee
50-60cm 19-24"
마티니는 가슴 중앙까지 내려오는 길이예요.
마티니도 프린세스와 마찬가지로 캐주얼, 정장, 데일리룩 등에 매치하기 좋은 목걸이예요.
브로치와 함께 연출하거나 초커 또는 두께가 매우 가는 진주목걸이와 레이어링해서 착용하면 좋아요.
오페라 Opera
70-85cm 27.5-33.5"
배의 중간까지 오는 길이의 오페라는 길이 그대로 연출해도 좋고, 두줄로 겹쳐서 착용해도 예쁜 길이예요.
또한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길이감입니다.
로프 Rope
110cm 이상의 길이 43"
코코샤넬이 즐겨 착용한 길이의 목걸이, 로프예요.
110cm이상의 매우 긴 길이로 심플한 옷에 포인트 주기에 좋습니다.
보통 길게 그대로 착용하기보다는 한번 감아 두줄로 레이어드 된 느낌으로 연출하면 더욱 패셔너블 한 느낌으로 연출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