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주얼리는 왜 변색이 되어버리는걸까 (+보관법)

주얼리를 방치해두다가 오랜만에 착용하려고 보면 반짝거림이 사라지고, 색깔이 변색되어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이런적이 많았습니다ㅠㅠ

 

 

 

도대체 은변색은 왜 일어날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공기와의 접촉 때문입니다.

 

실버는 외부환경 등에 쉽게 변색이 되는 금속이예요.

 

공기 중에 여러가지 물질들이 황화가스와 만나게 되어 까맣게 변색이 되는 황화반응이 일어나 실버색을 검게 만들어요.

또한 화장품이나 샴푸 등에 닿았을때 변색되는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

 

 

은변색을 최대한 늦추기위해 가장 간단한 보관법도 알려드릴게요.

 

1. 작은 비닐팩에 하나씩 넣어서 보관해주세요. (공기접촉을 피하기 위해)

2. 액체류의 제품들과의 접촉을 피해주세요

3.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4. 보관하실때 마른천으로 한번씩 닦아서 보관해주세요. (습기를 피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