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별, 온도별 옷차림 추천법, 지금 뭐 입지

간절기만 되면 패딩을 입을지, 후리스를 입을지, 트렌치코트를 입을지 고민이 많지 않나요?

 

저는 뭘 입고 나가야 안추울수있을까를 생각하는편인데 오늘은 기온별, 온도별로 옷을 추천해드릴게요.

 

영상 4도 이하 : 패딩

 

봄 시즌엔 아침이나 저녁으로 영상 4도 이하인 경우가 있습니다.

 

낮기온까지 함께 고려해 이너를 얇게 입으시면 목도리, 핫팩등을 이용해서 따뜻하게해주셔야해요.

 

 

영상 5-8도 : 코트, 기모 아우터 

 

3월과 같은 초봄에 코트나 기모아우터로 입어주고 이너는 낮기온이나 실내 온도에 맞게 입어주시는게 좋아요.

아침이나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라 조금은 따뜻한 아우터를 입어주세요.

 

 

영상 9-11도 : 트렌치코트, 야상, 트위드자켓, 모직자켓

 

봄을 알리는 비교적 따뜻한 온도 구간이지만 아직은 두께감이 있는 아우터가 필요합니다.

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트렌치코트나 야상 타입의 아우터도 좋고, 비교적 두께감 있는 트위드소재나 모직소재의 자켓도 좋은 온도예요.

낮기온에 맞춰 이너도 가볍거나 따뜻하게 입어주세요 :)

 

 

영상 12-16도 : 가디건, 데님 자켓, 코튼 자켓

 

피부로 봄이 느껴지는 온도 구간대예요.

가디건, 데님 자켓 등 두께감이 조금 얇은 아우터들로 충분히 따뜻해지는 온도입니다.

아우터가 필요한 마지노선의 온도예요.

 

 

영상 17-19도 : 맨투맨, 후드, 니트

 

약간의 두께감 있는 상의 정도면 충분한 온도에요.

따뜻한 날씨를 즐기기 좋은 온도입니다.

 

 

영상 20-22도 : 셔츠, 블라우스, 긴팔티셔츠

 

코튼 소재로 제작되는 셔츠, 폴리 소재로 제작된 블라우스 등 두께감이 비교적 얇게 느껴지는 상의를 입어도 될만큼 따뜻함이 본격적인 온도예요.

 

 

영상 23-27도 : 반팔티셔츠

 

23-27도 구간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감을 알리는 온도 구간대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반팔 티셔츠를 개시해도 좋은 온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