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이란
몸의 일부분에 구멍을 내어 각종 장신구를 다는 일입니다.
대부분 귀에 구멍을 내어 장신구를 달지만 혀, 코, 입, 입술, 배 등에도 달곤합니다.
피어싱 부위별 고통
귓볼과 귓바퀴가 가장 안아프며
자주 뚫는 피어싱 부위인 아웃컨츠, 이너컨츠, 헬릭스, 트라거스는 눈물이 살짝 나는 정도예요.
저도 귓볼, 귓바퀴, 이너컨츠, 트라거스로 피어싱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참을 만했어요.
피어싱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하시는게 좋아요.
구멍을 뚫기때문에 공기가 잘 통하거나, 염증이 가라앉기 좋은 차가운날씨가 더 좋기때문이예요.
귓볼
귓볼은 자주 뚫는 부위중 하나예요.
귀에 딱 붙는 귀걸이, 원터치, 롱체인 등 다양한 귀걸이들과 잘 어울리는 부위예요.
저는 피어싱을 이곳저곳에 했다가 단순하고 심플한게 좋아 귓볼에만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어요.
이너컨츠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부위로 귀 안쪽에 있어 관리는 비교적 쉬운 편이예요.
진주, 큐빅 디자인이 잘 어울리며 다른 피어싱 위치와의 조합도 좋은 편이예요.
저는 이쪽에 진주귀걸이를 착용하면 그렇게 예쁘더라고요.
만약 제가 피어싱을 뚫게된다면 이너컨츠부분을 다시 뚫고 싶어요.
아웃컨츠
면적이 가장 넓은 부위다보니 다양한 피어싱을 착용할 수 있는 부위로 자신의 개성을 많이 표현할 수 있는 위치예요.
한때 신민아존으로 유명했고 저도 그때 아웃컨츠로 피어싱을 하고 다녔어요.
개인적으로 하나만 뚫어도 예쁘고, 2개 뚫어도 예뻤어요.
트라거스
사람들의 이목의 집중을 시킬 수 있는 위치이며, 작은 피어싱보다는 좀 큰 크기로 해야 찢어질 위험이 없어요.
또한 트라거스는 귀 모양에 따라 할 수 있는 분들이 있고, 할 수 없는 분들이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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