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 VS 원금균등상환 이란 무엇인가요? 어떤게 더 이득일까요?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은 대출을 갚을때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이 두개가 어떻게 다른지, 어떤게 갚는 사람의 입장에서 효율적일지 파악해볼께요.

원금균등상환

이자 : 50,416,667

원금균등상환은 내가 빌린 돈의 원금을 매달 똑같이 나눠서 갚는다는 뜻입니다.

이 방식은 여러 상환 중에서 이자를 제일 적게 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이예요.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기 때문에 초기에 상환해야하는 금액이 조금은 많은 편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도 줄어들어요.
그래서 초기에만 부담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을 감소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

이자 : 54,557,237

원리금균등상환이란 원금과 이자를 매달 동일한 금액으로 갚는다는 뜻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동일한 금액이 빠져나가니까 계산하기 쉬운 장점이 있어요.
다만 원금균등상환보다 나가는 이자는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은행은 이자를 좀 더 받기 위해 원금균등상환보다는 원리금균등상환을 더 선호하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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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빌려서 갚을 여유에 따라서 원리금균등상환을 할지, 원금균등상환을 할지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대출을 빌린다면 나가는 이자를 최소화하기위해 원금균등상환으로 신청할 예정이며, 내가 첫달에 얼마를 갚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서 대출금액도 정할 것 같아요.

본인의 상환능력에 따라서 잘 계산해보고 어떤 상환을 할지 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