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공여기간이란 무엇이고 카드사별로 이용기간은? 신용카드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신용공여기간

 

신용공여기간이란 고객이 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은 날로부터 돈을 갚은 날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보통 각 카드사용자는 결제일을 정해놓고 매달 그 정한 날에 카드사용대금을 납부합니다.

즉, 결제일을 26일로 정해 놓으면 카드를 어느때 사용하더라도 매달 26일에 한번에 결제를 합니다.

 

하지만 매달 26일날 결제를 한다고 해도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25일까지 카드로 사용한 금액을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카드사마다 정해 놓은 신용공여기간에 따릅니다.

예를 들어 신용공여기간이 40일이라면 15일 카드로 물건을 살 경우 다음달 25일쯤 대금이 결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금서비스는 신용공여기간 하루 단위로 수수료가 누적 부과되기 때문에 빨리 갚을수록 고객에게 이익이 됩니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수수료 부담이 전혀 없는 신용판매(일시불 또는 할부)의 경우 신용공여 기간이 길수록 카드사에게는 부담이 커집니다.

 

카드사별 공여기간 (이용기간)

 

현대카드 12일

씨티카드 12-13일

하나카드 13일

삼성카드 13-14일

우리카드 14일

농협카드 14일

롯데카드 14일

국민카드 14일

기업카드 15일

 

카드사별 공여기간을 확인해서 카드사 공여기간에 맞춰 결제일을 바꾸는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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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마다 결제시간이 다른데 보통 결제시간은 오후 6시-8시 사이에 카드값이 빠져 나갑니다.

잔액이 부족해 연체 되셨다면 원래 빠져나가는 통장에 그 금액만큼 입금해두시면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