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구할 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 (출처 : @peavy_haus)

 

전세 구할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

 

1. 네이버 부동산에서 해당 관심 매물을 가격이 낮은 순으로 찾고 최소 4-5개 정도 찾아 부동산에 연락해봅니다.

 

2. 부동산 업체 중 가장 적극적인 부동산을 골라줍니다.

적극적인 부동산 업체를 고르는 이유는 집주인분 눈치보는 공인중개시님보다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서 조율을 잘 해주는 중개사님을 만나기 위해서예요.

 

-부동산 업체 고르는 팁-

세입자가 을의 포지션으로 대화하는 곳은 피해줍니다.

살짝 떠보는 질문을 했을때 부동산 시장에 대한 흐름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부동산으로 선택해주세요.

 

3. 중개사님에게 좋은 세입자의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공손하고 예의 바르며, 깔끔한 옷차림으로 중개사님이 먼저 묻지 않아도 깨끗하게 살것같고, 무슨 일을 하고 있다라고 자연스럽게 노출해주세요.

 

보통 아이없는 신혼부부나 혼자 사는 여자를 집주인분들이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깨끗하게 살며 신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4, 가격협상하기

전세가격을 낮춰달라고 요청드리는건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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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시 주의할 점

• 처음 집을 볼 때, 마음에 들어도 조급한 티를 내지 말아주세요
• 나쁘지 않네 하는 여유로운 태도가 좋습니다.
• 너무 비판적인 태도는 삼가해주세요
• 가격협상은 무조건 가계약 전에 진행되어야합니다.

 

가격 협상 이야기는 어떻게 꺼내면 될까요?

• 일단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는지, 집에 대해 마음이 된다고 말씀해주세요
• 다만 한가지가 걸린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가격을 협상합니다. (집이 구축 => 외풍, 층간소음, 수압 등 / 집이 신축 => 대출이 많이 안나와서, 돈이 부족해서 등) => 이런 이유인데 천만원정도 깍아주실 수 있을까요?

가격을 깍아달라고 요청했을때 공인중개사분이 좋게 봐주셨다면 집주인분께 깍아달라고 협상 해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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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 peavy_haus

제가 전세 구할때 한번 보려고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