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슈퍼리치한테 배워야할 것, 어떻게 슈퍼리치가 되었을까?

부를 끌어당기는 성격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서는 10억이상을 가진 부자 1000명정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해요.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3가지로 정의되는데

1. 시장 상황이 어떻더라도 일관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가 강하다.

2. 환경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도전적인 마인드가 있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 개방적이다.

3.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너나위님께서 공통적인 특징을 보시고 완전 공감하신다고하셨어요.

 

목표를 향한 돌진, 목표를 향해 달성하기까지 주변환경의 변화 받아들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이 중요한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면 설정을 위해 나아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이들은 어떻게 슈퍼리치가 되었을까?

 

슈퍼리치는 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57%)하고 나머지는 소비(37%)와 대출금 상환(6%)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알 수 있는건 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했다는 것이예요.

 

관련된 월소득 내 소비, 저축, 대출금상환비율을 보시면 슈퍼리치(10억이상)인 분들은 저축비율이 높았어요.

일반부자, 부유층은 1억-10억사이라고 보시면되는데 그들 역시 저축률이 40%가량 있는 편입니다.

 

사실 소비는 한정적으로 쓰고, 소득이 늘어나면 저축률은 자연스럽게 늘어나는데

여기서 파악할 수 있는건 슈퍼리치들은 소비비율이 40%가 안된다는 점이예요.

 

슈퍼리치가 말하는 투자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는?

 

1위가 부동산, 2위가 예금, 3위가 주식투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왜 부동산이 1위인지 알아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부동산은 우상향하기도하고, 처음에 공부를 제대로 탄탄하게 하면 조금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부자 3명중 1명은 올해 부동산 매입 계획이 있으며, 매입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유형은 중소형 아파트(40평형 미만)가 44%로 가장 많았다는 점에 주목해야할 것 같아요.

 

왜 중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지?

우리나라는 1인가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비혼주의가 많아지는 요즘 2-3인이 살기에 딱 적합한 형식의 주거가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비해 아파트는 사람들이 밀집되어있고 주차나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있어서 중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것 같아요.

 

너나위님은 여기서 매도경험 없음에도 주목해보자고말씀해보셨어요.

매도경험이 없다는것은 팔 생각이 없다라는 걸로 좋은 아파트를 사서 실거주하거나, 

부동산 시장이 안좋다해도 좋은 물건이라 팔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 일 수 도 있다는 분석도 해주셨어요.

 

우리가 슈퍼리치한테 배우고 넘어갈 것

1. 슈퍼리치가 현재 무엇을 할 지에 관심두기 보다 그들이 부자가 되기 전의 모습에 집중해야한다.

 

2. 그럼 그들이 처음에 무엇을 했을까? 첫번째로 '저축'

 

3. 두번째로 무엇을 했을까? 바로 '집을 샀다'

 

 

결론적으로 소비를 통제하고 저축을 함으로써 시드를 모으고, 모은돈으로 우상향하는 집을 샀다는 거예요.

 

 

저는 내집마련이 목적이라 2025년까지 1억을 모으는걸로 목표를 하고 있어요.

제가 벌어들이는 소득에 비해 2025년까지 1억이 불가능한 금액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언저리까지 도달해보고

1억이 모으면 본격적으로 집을 사려고해요.